EJU 과목 중 합격의 여부를 좌우하는 일본어 과목 세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어 과목은 독해와 듣기(청독해/청해) 그리고 기술의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됩니다.각 파트 별 배점은 독해와 듣기(청독해/청해) 0∼200점, 기술 0∼50점입니다.
먼저, EJU 독해는 40분 동안 총 25문제를 푸는 순발력을 요구합니다. 순발력 향상을 위해서는 사고력 훈련이 필요한데, 여러 유형의 장문 독해 연습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더해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푸는 스킬을 함께 전수 합니다.
다음으로, 청독해/청해는 문장이나 담화 등의 음성정보를 이해하여 정보 상호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해한 정보를 활용해 논리적으로 타당한 해석을 도출해 내는 문제가 주로 출제가 됩니다. 특히 청독해 문제는 주로 표나 그림이 제시되므로 이와 관련된 많은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우선 표나 그림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듣기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청해의 경우는 긴 문장을 듣고 답하는 패턴의 문제가 출제되므로 아나운서의 발언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답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NHK 뉴스를 기반으로 시사, 과학 및 국제 이슈 등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청취함과 동시에 듣기능력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書き取り(かきとり 받아쓰기) 훈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고난도의 듣기 문제가 출제되어도 쉽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은 제시된 주제에 관한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묻는 형식이 출제됩니다. 따라서 구문, 어휘, 표현 등을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일본인 선생님의 직접 지도와 첨삭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주제에 대하여 논리적이고 명확한 내용을 기술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배양합니다.
저희 한일외국어학원에서는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후 다양한 유형의 유사 및 변형 문제를 제공하고, 이를 다량 접하게 함으로써 학생의 자신감 고취와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합니다. 이와 더불어 독해 문제와 관련된 어휘와 문법을 매시간 체크합니다. 또한, 매시간 행해지는 복습 테스트로 철저한 1:1 학습관리와 그 결과에 따른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합니다. 한일의 베테랑 강사진의 열정적인 지도 방법으로 오답률 0%로의 도전으로 만점 획득의 길을 확고히 열어드리겠습니다.